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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안우연이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한다.
최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안우연은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착한마녀전'은 너무 착해 탈이었던 주부가 '단칼 마녀'라는 별명의 못된 쌍둥이 동생 삶까지 이중생활을 하게 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의 오세강 PD가 연출하고 SBS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의 윤영미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안우연은 2015년 웹 드라마 '목격자'로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SBS '질투의 화신', KBS 2TV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특히 지난 10월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시대2'에서 아이돌 헤임달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앞서 '착한마녀전'은 류수영, 윤세아, 이다해, 배수빈, 이덕화가 출연 소식을 알렸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후속으로 내년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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