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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EXO의 수호,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MBC '가요대제전: The FAN' MC를 맡는다고 MBC가 18일 공식 발표했다.
2015년, 2016년에 이어 2017년까지 올해로 3년째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된 윤아는 안정된 진행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수호는 '2017 KCON(케이콘)'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나선 바 있고, 차은우는 현재 MBC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이다.
'가요대제전: The FAN'은 'The FAN'을 주제로 팬과 가수, 시청자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무대를 준비 중에 있으며,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MBC가 설명했다.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9일부터 26일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생방송 중 팬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터치 MB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요대제전 소통 중계'를 함께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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