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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23일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신과함께-죄와벌'(이하 '신과함께')은 49만 7,80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32만 1,894명.
이는 적수 없는 1위 기록. '신과함께'는 박스오피스 2위인 '강철비'와 일일 관객수 동원 격차를 벌이며 흥행 질주 중이다. 같은 기간 '강철비'는 14만 6,006명을 모았다.
'신과함께'는 20일 개봉, 3일 만에 100만 스코어를 돌파하는 등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천만 영화 '국제시장' '변호인'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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