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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2017 KBS 가요대축제' 측은 23일 "레드벨벳이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감탄을 자아낼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들만의 색깔을 쏟아낸 특별한 무대는 물론, 올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 숨겨두었던 비밀을 고백한다. 그녀들만의 비밀스러운 파티를 열고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참가자들이 준비한 스페셜 공연과 선배군단의 개별 무대로 지원사격까지 이어져 함께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2017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생방송 된다.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여자친구, 워너원, 트와이스 등이 출연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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