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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가 신혜선 앞에 나타났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33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이 서지안(신혜선)과 선우혁(이태환)이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로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안과 선우혁은 셰어하우스에 함께 왔다. 이 때 최도경의 모습을 발견하고 놀랐고, 최도경은 자신도 셰어하우스에 살게 됐다고 했다.
서지안은 해성그룹 유럽 지사로 갔다고 생각한 최도경이 셰어하우스에 오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알고보니 셰어하우스 운영자가 최도경 친구였다. 최도경은 서지안과 선우혁이 함께 살고 있는 것에 발끈했고, 친구의 도움으로 셰어하우스로 왔다.
이후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해성그룹에서 쫓겨나 독립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서지안에게 마음이 있지만 자리부터 잡는 것이 먼저라며 재기를 다짐했다.
또 넘어질 뻔한 서지안의 허리를 잡아준 최도경은 "저 놈하고 더 가까워지진 마라"며 선우혁을 견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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