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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채정안이 '슈츠(suits)'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채정안이 '슈츠'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슈츠'는 현재 미국에서 7시즌이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김정민 작가의 세련된 극본에 '추리의 여왕'을 통해 신선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인정받은 김진우 감독의 연출이 더해질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장동건이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최변) 역을 맡아 '신사의 품격' 이후 5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며 박형식이 장동건의 선택을 받아 로펌에 입성한 고연우 역을 맡았다. 채정안이 최경서의 만능 비서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슈츠'는 내년 상반기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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