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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기대상] '귓속말' 이보영, 월화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
2018-01-01 00:40:4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보영이 'SBS 연기대상'에서 월화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7 SBS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이보영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월화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로는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조작' 엄지원, '사랑의 온도' 서현진, '귓속말' 이보영이 올랐다.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는 '귓속말' 이보영이었다.
한편 '2017 SBS 연기대상'은 SBS 드라마 PD를 비롯 SBS 출입기자, 시청자 위원 등으로 꾸려진 '2017 SBS 연기대상 선정위원회'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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