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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현준이 둘째 임신 심경을 밝혔다.
소속사 HJ 필름은 1일 오전, "신현준이 첫 아들에 이어 둘째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현준은 소속사를 통해 "둘째 소식에 너무나 기쁘고 아내에게도 고맙다. 어디를 다닐 때마다 '둘째 가지셔야지요!'라고 덕담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인사도 전했다. 신현준은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에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 잊지 않으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현준이 더욱 귀감이 되는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며 "새해 더욱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얘기했다.
신현준은 오는 2월 22일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가장 핫한 종목인 파라아이스하키(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작은 행복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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