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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이주연이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주연은 배우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5대 얼짱' 1기 출신이다. 데뷔 전인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손담비 친구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당시 청순한 미모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2014년 그룹을 탈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며 인생 제2막을 열었다. 드라마 '개과천선', 영화 '더 킹' '특별시민' 등 다수의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지난해 드디어 MBC 일일극 '별별 며느리'로 주연 자리를 꿰찼다.
또한 이주연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히기도 한다.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 미8' 진행자로 활약,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주연은 소지섭에 이어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 2013년 소지섭과는 친한 선후배 관계일뿐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반면 벌써 세 차례 터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선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이주연 인스타그램,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MBC '스친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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