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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우크라이나 출신 영화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남편 폴 앤더슨과 로맨틱한 키스를 했다.
1일 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2018년! 이 남자의 키스로 새해를 맞이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 같아! 해피뉴이어 201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맨틱한 트리를 배경으로 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 부부가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부부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공식 내한행사에 나란히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하며 만났고 슬하에 딸 에버 앤더슨을 두고 있다.
[사진 =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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