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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쓰리 빌보드’의 샘 록웰이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샘 록웰은 7일(현지시간) LA 비버리 힐튼 호델에서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윌럼 더포 (플로리다 프로젝트), 아미 해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리처드 젱킨스 (셰이프 오브 워터), 크리스토퍼 플러머(올 더 머니) 등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쳤다.
‘쓰리 빌보드’는 무능한 경찰 대신 딸을 죽인 살인범을 찾아내려는 엄마(프란시스 맥도맨드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그는 극중에서 딕슨 역을 맡았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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