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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토크몬' MC 홍은희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여성중앙 표지를 장식한 홍은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청초한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앳된 미모와 탄력 넘치는 피부는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홍은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20대에 대해 "홍은희를 미뤄놨었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지금은 편안한 얼굴로 "이제야 점점 홍은희에게로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어릴 때보다 나이 들어가는 현재가 더 좋다는 긍정 아이콘 홍은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홍은희는 올리브의 신개념 토크쇼 '토크몬'의 진행자로 2018년 첫 활동 포문을 연다. '토크몬'은 연예계에서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재야에 숨겨진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2인1조 토크배틀이다. 웃기기로 소문난 톱 스타부터 기회가 없어 끼를 발산하지 못하는 예능초보까지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작정하고 나오는 토크쇼다.
한편 '토크몬'은 15일 밤 10시 50분 올리브, tvN 동시 방송된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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