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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LG 레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정아와 정창영은 오는 4월 28일 결혼한다.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 공개 열애 약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정아와 정창영은 남다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 레이나, 가은을 비롯 달샤벳 우희, 세리, 소나무 의진 등과 함께 했고, 정창영은 농구선수들과 함께 했다.
한편 정아는 현재 애프터스쿨 졸업 후 MC 및 연기자로 전향했고, 정창영은 창원 LG세이커스에서 뛰고 있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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