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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솔비가 혼성 그룹 타이푼으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타이푼 녹음 현장이 담긴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솔비는 멤버 우재, 지환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한 팀워크를 과시, 훈훈함을 자아냈다.
솔비는 "간만에 모여서 녹음 중"이라며 "타이푼 반갑죠?"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타이푼은 지난 2006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멤버들은 2010년 '평생'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간 바 있다. 2018년 1월 데뷔곡 '그래서'로 다시 뭉칠 예정이다.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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