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2018년 개봉 외화 중 처음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북미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데 이어 월드 와이드 6억 6,000만 달러(약 7,007억원)를 기록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15일(월) 누적 관객수 151만 9,110명을 기록했다.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개봉 이래 흔들림 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는 중이다.
북미에서도 개봉 4주차임에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데 이어 월드 와이드 누계 6억 6,0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달성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 등 할리우드 막강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사진 제공 =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