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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오대환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고현정)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이진욱)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품격 다른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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