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윤욱재 기자] "더 높은 타율을 치고 싶다. 항상 욕심은 끝이 없다"
NC 국가대표 2루수 박민우(25)의 욕심은 끝이 없다. 박민우는 지난 해 106경기에서 타율 .363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박민우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몸 상태를 100% 회복한 뒤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박민우는 우선 올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첫째 목표다. 그는 "작년엔 잔부상이 많았다. 올해는 잘 못하더라도 경기에 많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만큼 많은 경기에 나가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지금 몸 상태는 괜찮다. 무리하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면서 "본격적인 훈련은 2월 중순부터 시작할 것 같다. 그 전까지는 따뜻한 곳에서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도루 11개에 그친 박민우는 올해는 더 많은 도루를 기록하고 싶은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올해도 많이 뛰고 싶은 마음은 크다. 몸 상태, 그리고 팀 사정상 많이 뛰지 못하기도 했다. 언제든 다시 뛰고 싶다"고 바랐다.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타율 .363 역시 그가 넘어설 또 하나의 목표다. "더 높은 타율을 치고 싶다. 항상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게 그의 말이다.
[NC 박민우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 전지훈련을 위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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