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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제대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30일 JYJ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3월 10~1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 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2018 PARK YUCHUN FANMEETING & MINI CONCERT IN JAPAN '再会remenber the memories'를
개최한다.
박유천은 오랜만에 일본 팬 앞에 나서는 만큼 '재회'라는 주제로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 형식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무려 3년여 만의 일본 팬미팅이다. 앞서 박유천은 입대 직전인 지난 2015년 8월 일본 팬미팅 투어를 열고 총 7만 현지 팬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박유천은 2017년 8월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JYJ 일본 공식 홈페이지]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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