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오리온 치어리더 팀 '레드스타'가 4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주)롯데칠성음료의 후원으로 KBL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 고양 오리온 치어리더 팀 '레드스타'가 4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주)롯데칠성음료의 게토레이가 후원하는4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오리온은 오는 10일 경기 지역 내 복지단체 늘 푸른 자활의 집을 경기에 초대, 게토레이 30박스를 기증한다. 더불어 입장관람객 전원에게도 게토레이를 증정한다.
KBL은 6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2017-2018시즌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고 치어리더 팀에게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5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된다.
▲ 1~4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1라운드 : 그린 엔젤스(DB)
2라운드 : 세이 퀸(LG)
3라운드 : 퀸(KCC)
4라운드 : 레드스타(오리온)
[오리온 치어리더.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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