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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릉(강원도) 김성진 기자]13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 시상식에 오른 네덜란드 야라 반 케르코프(은메달), 이탈리아 아리아나 폰타나(금메달), 캐나다 킴 부탱(동메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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