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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설명] 스브스를 방문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뽀뽀녀가 간지럽히는 모습이다"는 재미난 사진설명을 달고 박선영 아나운서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게재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SBS방송 부스를 방문했을 때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을 언뜻보면 마치 박선영 아나운서가 바흐 위원장을 간지럽히는 것으로 착각할 만하다.
네티즌은 "뽀디뽀디~" "성재형 중계하라고 올림픽 보내놨더니 사진작가가 되어버린"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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