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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한보름이 자신의 32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생일 #감사합니다 #베이비보름 #특별출현 #친오빠 #미안 작년에도 올해도 혼자 보낸 생일이였지만.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던 생일이였습니다. 앞으로도 행복을 받은 만큼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잘 성장하겠습니다. 나이는 그만 먹자아...... 성숙하게 성장만..."라는 문구와 함께 어릴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한보름은 지난 10일 "요 며칠 정신없이 지내다가 화장실 앞에서 배가 너무 아파 쓰러져서 맹장인 줄 알고 응급실을 갔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알렸다. "그 뒤로는 계속 누워서 천장만 보고 이동하고 검사 받고 응급수술 받아서 회복하고 다음 날부터 조금씩 움직일 수가 있어서 여기가 어딘지 정신 차렸어요"라며 입원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 걱정을 사기도 했다.
네티즌은 "생일축하해요 언니" "보름아 생일 축하해" "보름언니 차기작 보고 싶어요 .작품보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등 생일을 축하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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