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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조의 ‘아리랑’ 프리 댄스 연기를 현장에서 응원했다.
김연아는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를 찾아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검정 페딩을 입고 나타난 김연아는 이날 4번?로 나선 민유라-겜린의 ‘아리랑’ 연기가 펼쳐지자 박수를 보내며 열띤 응원을 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앞서 지난 16일 스켈레톤 윤성빈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도 했다.
2010년 밴쿠버올림픽 금메달과 2014년 소치올림픽 은메달을 딴 김연아는 오는 21일 시작되는 여자 싱글 최다빈과 김하늘의 경기도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평창특별취재팀
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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