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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위키미키의 도연이 그룹 활동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그룹 위키미키가 21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99년생인 도연은 "수능을 볼 때부터 대학 진학은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수능은 꼭 경험하고 싶어서 봤다"며 "일단 위키미키 활동에 전념을 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대학교 진학을 포기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번 2집 앨범에 많이 애정을 쏟았다. 3개월 간 앨범을 준비했는데 긴 시간만큼 합도 맞추고 생각도 많이 하면서 기다려왔다. 이번 활동은 자신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La La La'를 비롯해 6곡이 수록됐다. 21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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