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박지헌, 최고의 향기...생후 19일 담이의 살냄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여섯번째 딸 담이의 얼굴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냄새 #최고의향기 #박담 #신생아 # 생후19일 #beautiful smell #smell #향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섯번째 딸 담이의 클로즈업 얼굴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넘 귀여워요~세상 가장 성스러운 향기" "천사네요. 그냄새 그립네요" "오묘하고 신기하고놀라운향기" 등 귀엽다는 반응이다.

이에 앞서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18분경 수원 영통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그간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었던 박지헌 부부는 이번 출산으로 여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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