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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스페인 셰프들이 이서진의 나이를 두고 설전을 펼쳤다.
2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에서는 스페인 가라치코 음식점 셰프들과 직원들이 회식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식당' 직원들은 가라치코 음식점 직원 13명을 단체 손님으로 받았고, 음식점 셰프들은 한국 요리에 관심을 보이며 전 메뉴를 주문했다.
이어 스페인 음식점 직원은 이서진을 가리키며 "저 남자 한 50살은 됐을 거다. 관리를 엄청 잘 해서 그렇지. 40대 후반은 맞을 것"라고 말했고, 셰프는 "아니다. 30대다"라고 말했다.
이에 직원은 "엄청 매력적이다"라며 호감을 보였고, 셰프는 "쟤네는 우리보다 관리를 더 많이 한다"고 말했다.
또 스페인 식당 사장은 "이 남자 잘생겼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웃을 때 보조개다"라고 말했고, 한 셰프는 정유미의 등장에 "난 저 여자를 위해서라면 우리 가게도 버리고 한국으로 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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