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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착한마녀전' 배우 이다해가 1인 2역으로 분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1회에서는 무너진 집안을 위해 희생하는 차선희(이다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선희는 차도희를 위해 항공대학교 입학을 양보하기로 했다. 비록 선희는 수석이었지만 "제가 언니니까 동생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진학을 포기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차도희(이다해)는 "생색내지마. 착한 척 하지마. 너만 보면 아빠 생각나서 짜증난다“고 분노했다.
이후 차선희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하며 돈을 벌었다. 차도희는 그런 선희가 창피해 외면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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