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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전소미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또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전소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4.22 IS GON BE STICKY BUT PRETTY"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블론드 단발 헤어와 함께 화이트 티셔츠,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티셔츠 위 붉은 레터링 ‘STICKY BUT PRETTY’ 문구와 타이트한 핏이 더해져 소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별다른 연출 없이 카메라를 응시한 그녀의 강렬한 눈빛과 오묘한 분위기는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팬들을 압도하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흰 티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 이렇게 핫할 일?”, “소미는 진짜 콘셉트 장인이야”, “비율, 분위기, 피지컬까지 완벽”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프로젝트 그룹 I.O.I로 데뷔한 후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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