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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 황민현, 윤지성, 이대휘가 '수요미식회'에 출격한다.
6일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워너원의 멤버 황민현과 윤지성, 이대휘가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워너원 세 멤버의 '수요미식회' 녹화는 현재 진행되지 않았으며 조간만 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두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를 앞두고 있다. 케이블채널 엠넷은 이들의 인기에 또 다시 컴백쇼를 결정했다.
'수요미식회' 워너원 황민현, 윤지성, 이대휘의 출연분은 오는 4월 중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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