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2’가 올 여름 촬영에 돌입한다고 오메가 언더그라운드가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오는 7월 27일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개봉을 앞우고 있다. 이 영화의 홍보가 끝나는대로 ‘탑건2’ 촬영에 합류할 전망이다.
그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탑건2’를 선택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는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캐스팅됐다.
톰 크루즈와 SF ‘오블리비언’에서 호흡을 맞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탑건2’의 메가폰을 잡는다. 드론 기술과 5세대 전투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7월 12일 개봉
[사진 제공 = 파라마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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