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돌아온다.
슈퍼주니어가 몸 담고 있는 SJ레이블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슈퍼주니어가 4월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어 멤버 시원의 참여 여부에 대해 "시원은 제작 단계까지는 참여를 했다. 하지만 방송이나 홍보, 무대 등의 활동은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해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유명 한식당인 한일관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비판 여론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최시원은 정규 8집 활동에서 제외됐고 국내 활동을 중단했기에 이번 앨범 활동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멤버 려욱, 규현은 군복무 중이고 성민과 강인은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8번째 앨범 '플레이' 이후 약 5개월여 만에 신보 발표를 예고한 슈퍼주니어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