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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의 웹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가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고 있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위키미키의 웹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는 방송 시작 한 달여 만에 구독자 15만, 총 조회수 400만을 돌파했다.
'위키미키 모해'는 지난달 1일 첫 선을 보인 가운데 60일 동안 매일 60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위키미키는 '위키미키 모해'에서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위시리스트'로 정하고, 이를 위해 먼저 '투 두 리스트'를 성공해야만 한다. 앞선 방송에서 위키미키는 게릴라 공연, 놀이동산 방문, 밴쯔X이사배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 방송, 영어 공부 도전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어느덧 '위키미키 모해'가 중반부를 넘어섰다.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도 위키미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방송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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