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창민이 '미투(MeToo) 운동' 논란을 해명한 가운데 SNS에 올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창민은 6일 인스타그램에 "그냥 생각이 더 많은 밤. 진짜 어려운 건 음악이 아니라 인간관계 일지도. #혼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자와 술, 술잔이 담겨있어 혼술 중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창민 소속사 더비 스카이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성추행 가해자로 이름이 오르내린 사실과 관련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해명했다.
또한 관련 기사를 단독 보도한 기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2AM 창민 씨가 아니다. 데뷔 시기도 다르고 그런 사실도 없다. 오해를 부른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 이창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