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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호주오픈 4강 신화를 쓴 정현(세계랭킹 26위)가 BNP 파리바오픈 2회전에 직행했다.
정현은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벌어지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535달러)에서 시드를 배정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정현은 7일 발표된 대진표에서 23번 시드를 받았고,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가 1번 시드를 받았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은 부상으로 불참했다.
정현은 2회전에서 두산 라요비치(91위·세르비아)-루카시 라츠코(103위·슬로바키아) 경기 승자와 격돌한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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