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예능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배우왓수다'에는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승기는 2017년 12월 4일 '집사부일체' 첫 촬영날에 대해 "이번 겨울은 정말 지독했다"라며 "그런데 예능을 하면서 느끼는 건, 최대한 간소하게 입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기는 "'강호동 사관학교' 출신들은 하드하게 배운 것들이 있다. 오프닝 때 모자쓰지 마라, 지치지 마라, 지칠 자격이 없다고 하는데 지칠 자격은 있지 않나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