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부천 곽경훈 기자] KDB생명 한채진이 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 - KDB생명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은 이번 달 해체된다.
KDB생명은 2016-2017시즌이 끝난 뒤인 지난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2017-2018시즌 이후로는 구단 운영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고, 올해 들어서도 한 차례 더 이와 같은 공문을 보냈다.
현재 WKBL과 KDB생명은 팀 해체 및 리그 탈퇴에 관한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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