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소유가 로맨틱한 신곡으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소유는 12일 오후 6시 'My Blossom(마이 블라썸)'을 발표한다.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그려낸 러브송이다.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면 제일 먼저 네가 떠오르네' '너 아직은 나와 어색하겠지만 벚꽃이 흩날리는 날 함께하면 좋겠어' 등의 가사가 썸의 시작을 연상하게 한다.
'My Blossom'은 어쿠스틱한 기타 반주에 리듬감 있는 퍼커션 사운드가 더해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소유의 매력적 음색이 더해져 최고의 '봄 캐롤'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