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뮤직 대표 프로듀서"…우기, 첫 정식앨범 선공개곡 발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소속 프로듀서 우기(WOOGIE)가 첫 정식앨범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선공개곡을 발표했다.

우기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EP앨범 'REWIND MY TAPE part.1'의 수록곡 'ROLLING STONES (feat. 카더가든)' 음원을 선공개했다.

'ROLLING STONES'는 우기 특유의 감성적인 비트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뮤지션 카더가든의 신비롭고도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된 곡. 선공개곡임에도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 편의 할리우드 영화를 연상시키는 이국적 영상미가 돋보인다.

선공개곡의 높은 완성도에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첫 EP앨범 'REWIND MY TAPE part.1'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우기는 패러 로꼬 '남아있어', 식케이 'RING RING'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힙합신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최근 라이징 스타 우원재와의 작업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하이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REWIND MY TAPE part.1'는 우기가 프로듀서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자신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고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감각적인 비트 및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들이 가득 채워질 예정.

[사진 = 하이어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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