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홈 개막 2연전 모두 매진…챔피언스필드 개장 후 최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가 개막 2연전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는 25일 오후 2시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오후 2시56분에 2만500석이 관중으로 가득 들어찼다. 24일 개막전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

KIA는 2014년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처음으로 개막 2연전을 연이어 매진시켰다. 지난해 6월 9~10일 넥센과의 홈 경기에 이어 처음으로 이틀 연속 홈 경기 매진이다.

[KIA 챔피언스필드. 사진 = 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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