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전곡 자작곡, 음악 스타일 차별화할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자신들의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스트레이 키즈 창빈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낫' 기념 쇼케이스에서 "스트레이 키즈로서 이름에 걸 맞는 기존의 틀을 부시고 한발 더 앞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싶었다"고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리더 방찬은 "다른 그룹도 직접 작사작곡을 많이 한다"며 "요즘 많이 작사작곡을 하는 아이돌이 많지만 음악 스타일로 차별화를 가지고자 한다"고 스트레이 키즈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승민 또한 "저희 앨범 전곡에 작사 작곡을 한다"고 소개하며 "다른 주제가 아닌 저희들만의 이야기를 앨범에 담은 게 차별점이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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