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홍석천 "강다니엘·뷔, 출연했으면 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진 캐스팅 관련해 아이돌 스타들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막내로 누가 출연할지 결정되기 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우와는 워낙 친분이 두터워 그의 출연을 추천했다"며 "또 막내로는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 뷔를 추천했다. 그냥 막 던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여진구가 왔을 때 정말 감사했다. 믿기지가 않았다"며 여진구 캐스팅 당시 소감을 말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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