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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태임이 임신 3개월 이상일 거라는 추측이 나왔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의문이 있는데 이태임 본인이 3개월이라고 했고, 소속사도 그렇게 밝혔잖아. 그런데 현장에서 본 사람들은 배가 살짝 나왔다고. 그래서 임신한 게 맞구나 했다고 하더라고"라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이 정말 심하게 살을 뺐었다. 그 모습을 직접 봤는데 정말 깡말랐었다. 그런데 깡마른 사람들은 임신 3개월에 절대 티가 안 난다고 하거든? 근데 어쩌면 체질상 또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랬다고 하더라고"라고 의혹을 제기한 연예부기자.
이에 김가연은 "3개월이면 아이가 12주다. 젤리곰에서 조금 커진 상태이고, 아기집도 작기 때문에 절대 3개월은 배가 나올 수가 없다. 마른 사람인 경우에도 5개월에서 약간 똥배, 밥 먹을 때 나온 정도의 느낌이지 그렇게 눈으로 보일 정도면 5~6개월 정도라고 보면 된다"는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러자 박하나는 "혹시 다시 살이 쪄서 그럴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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