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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희진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출연한다.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희진이 '미스트리스'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양진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김희진이 연기하는 양진건은 카사노바 이혼전문 변호사로 사무장 구재이(도화영 역)과 일과 연애를 함께 한다.
김희진은 드라마 '아이리스2', '또오해영', '크리미널 마인드'와 영화 '뷰티 인 사이드',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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