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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3MC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이상민이 '주간아이돌' MC로 확정됐다"고 2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앞서 코미디언 유세윤과 김신영이 새 MC로 먼저 발탁된 바 있다. 이상민의 합류로 3MC 체제가 완성됐다. '주간아이돌'은 4월 봄 개편에 맞춰 기존 MC였던 코미디언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하차할 예정이다.
이상민과 김신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K STAR '식신로드4'에서도 MC 호흡 맞추고 있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정형돈, 데프콘은 28일 방송으로 하차한다며 "새 MC들은 아직 녹화를 갖지 않았다.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새롭게 방송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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