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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JYP 신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앨범으로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 엠 낫(I am NOT)'은 27일 오전 8시 기준(한국시간),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핀란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이다.
뿐만 아니라 팝의 본고장 미국 4위를 비롯해 스웨덴과 멕시코 2위, 노르웨이 3위, 덴마크와 폴란드 4위, 독일과 네덜란드 6위 등 아시아, 유럽, 북미와 남미 등 신인의 데뷔 앨범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전 지역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밖에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일간차트에서도 3월 26일자 기준 2위를 기록, 특급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 뮤직비디오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281만 뷰를 돌파,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미니앨범 '아이 엠 낫'은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을 비롯해 'NOT!', 'MIRROR', 'AWAKEN', 'ROCK(돌)', '잘 하고 있어', '3RD EYE', 'MIXTAPE#1'까지 총 8개 트랙이 수록됐다. 데뷔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노래로 전하며 진실성과 정체성을 담아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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