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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의 흥에 겨워 춤추는 장면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지민은 26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의 두가장 멋찐 목소리의 형부와 댄서 울신랑님 그리구 웃음꽃 터진 울언니 가족들이 있기에 제가 존재합니다. 어찌 이리도 사랑스러울까? 술과 맛난음식과 음악과 멋이 있는 즐거운 우리집 우리 넷은 노후를 함께 보내기로 했다 #형부 #큰언니 #신랑 #감사"이라는 문구와 함께 형부와 남편이 기타를 치면서 춤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은 지난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네티즌은 "정말 사랑스런 가족의 웃음이 행복해 보여요" "#흥성수 #흥폭발 #딸바보아빠의스트레스푸는법" "도블리 넘 멋있어요 티비에서 잘 보고있어요 저희도 그렇게해주면 참 좋겠어요"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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