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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호야가 활동 계획을 밝혔다.
호야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h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호야는 "사실 제가 춤과 노래를 하는 무대를 서본지가 데뷔 이후 가장 오래됐다. 1년 가까이 무대에 서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무엇보다도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출 때가 가장 행복하고 저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일을 하지 못해 많이 우울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앨범을 냈으니 최대한 많은 무대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 불러만 주면 어디든 달려가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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