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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가 드디어 오는 4월 11일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유선호가 4월 11일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0시 유선호의 공식 SNS채널엔 유선호의 데뷔 앨범 '봄, 선호'의 아트웍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엔 푸른 배경 속에 촛불 켜진 꽃케이크를 들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유선호의 이름과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일인 '2018.04.11.PM6'라는 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유선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17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당시 '병아리 연습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선호는 다음달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앵콜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개최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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