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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위즈와의 경기에 남성그룹 ‘업텐션’ 멤버 우신(22)과 고결(22)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우신이 시구자로 나서고 고결이 시타를 실시한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친다.
마운드에 오르는 우신은 “두 번째 시구를 하게 됐다. 시구자로 초대받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다. 두 번째 시구인 만큼 안정된 모습으로 공을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자 고결은 “멋진 시타를 선보이겠다. 나만의 특별한 시타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레이디스데이’를 맞이해 고척 스카이돔을 찾는 여성 관중에게 내야 3, 4층에 한해 입장료를 2천원 할인해 주고, 히어로즈샵에서는 여성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업텐션 우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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