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포영화 ‘곤지암’이 7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갔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3일 하루동안 8만 7,576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56만 4,516명이다.
그동안 충무로는 공포장르가 실종됐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영화팬의 외면을 받았다. 그러나 ‘곤지암’은 유튜브 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1인칭 시점의 호러로 성공을 거뒀다. 치밀하게 계산된 연출, 촬영과 연기를 동시에 수행한 배우의 열연이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다.
'곤지암'은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인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물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은 6만 3,032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2만 4,086명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모험을 그린 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다.
킹콩, 조커, 건담, 간달프, 처키, 프레디, 라라 크로프트, 듀크 뉴켐,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헤일로'의 마스터 치프, '자우스트'의 오스트리치 워리어, '기어스 오브 워'의 디지 왈린,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 블랑카, 사가트, 류 등 팝 컬쳐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이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빈다.
[사진 제공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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